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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셀레늄(Selenium)
작성자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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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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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Selenium)

 

개요

1897년 스웨덴의 화학자 베르세리우스가 처음 발견한 이후부터 60년간 셀레늄은 유해 미량원소’ 또는 독극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57 5 17, 미국 국립암연구소(NIH) K. 슈바르츠 박사가 셀레늄의 항암작용 등의 효능을 증명하면서 푸른빛의 마법사´로 불리게 되었다.

 

셀레늄은 체내의 모든 조직 특히 신장, , 비장, 췌장 및 고환에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 때문에, 또는 토양의 셀레늄 부족으로 인한 곡식에 충분한 양을 함유하지 못하는 이유로 부족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 보충제 형식으로 섭취함이 바람직하다.

 

다른 영양물질과 마찬가지로 셀레늄도 단일 성분으로 생리적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는 없다.  셀레늄은 비타민-E, 때로는 비타민-A와도 협동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암에 걸려 사망한 흡연자들의 혈액은 정상인에 비하여 셀레늄의 양도 적었지만, 비타민-E 및 비타민-A의 양도 적었다는 실험보고도 있다. 비타민-E가 셀레늄의 항산화작용을 높여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물실험에서 셀레늄의 단독 투여와, 비타민-E와 셀레늄의 동시 투여는 면역력에서부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 효과는 특히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많을 때 잘 나타난다고 한다.

 

 

효능

.항암 작용  

많은 동물실험의 결과에 의하면, 셀레늄이 부족하면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암에 걸린다고 한다

사람에게도 셀레늄의 섭취와 암 발병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역학적 조사결과들이 있다. 토양에 셀레늄이 풍부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과, 셀레늄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셀레늄이 풍부한 지역의 사람들은 암 발생률이 낮았다고 한다. 즉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혈액내의 셀레늄 함유량도 많았고 암 발병률도 낮았으며, 셀레늄 섭취가 적은 사람들은 혈액내의 셀레늄 함유량도 적었고 암 발병률도 높았다고 한다.

 

. 항산화작용

셀레늄은 항산화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여 지방의 과산화로 생긴 자유기(Free radical)로부터 세포와 세포막을 보호한다.

 

. 면역기능 향상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 성기능 향상

 

 

 

 

필요량 및 부족 증상

성인의 RDI 양은 70mcg/day로 되어있으며 인체에 섭취되는 셀레늄의 양은 750mcg/day까지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세계 2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는 지역 사람들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고 한다.      

셀레늄의 부족은 근육이 약해지며 편안하지 않다. 타고나면서부터 복부의 이상으로 단백질 중 글루텐(Gluten) 이란 물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셀레늄을 비롯한 다른 영양소의 부족 위험이 높다고 한다. 다운증후군(Down's syndrome)의 경우도 셀레늄의 수치가 낮을 뿐 아니라 다른 항산화제도 부족하다고 한다.  

정유공장에서 일하는 어느 노동자는 하루에 217mcg의 셀레늄을 섭취하는데도 체내의 셀레늄 양이 낮은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는 근무하는 환경에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유리기(Free radical)에 노출될 때, Glutathion peroxidase의 소모량이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셀레늄의 부족현상이라 연구진은 설명한다.

독성 및 부작용
과다 섭취하면 탈모증, 손톱 약화 및 소실, 복통, 구토, 체취의 변화,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인체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셀레늄의 양은 대단히 크다. 연구 결과들은 장기 투여의 경우 500~750mcg/day 정도는 아무런 독성이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  
미국의 The Food and Nutrition Board에 의하면, 2,400~3,000mcg/day 정도의 투여는 인체에 셀레늄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권장량은 200mcg/day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  

과잉증상은 셀레늄이 많은 토양에 사는 사람, 또는 근무 환경에서 다량의 셀레늄에 노출된 사람들은 호흡이나, 소변, 땀 등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 동물 실험에서는 출산에도 영향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자원

맥주효모, 현미, 우유, 땅콩, , , 대구, 마늘, 해조류, 양파, 연어, 닭고기, 육류, 인삼, 후추, 파슬리, 알팔파, 야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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