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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산균(Probiotics)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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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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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iotics (유산균)

건강을 위한 유산균

유산균을 이용한 요구르트, 치즈, 청국장 등 발효식품 들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인류가 오랜동안 경험을 통해 체득해 왔지만 그것이 어떤 물질, 어떤 작용에 의한 것인 지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발효식품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시작된 것은 불과 100여 년에 불과하며 과학 기술이 발달되고 인체에 대한 신비가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더 많은 유익함이 확인될 것입니다. 특히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유산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니다.

Probiotics는

Pro(For)와 Biotic(Life)의 합성어로 “몸에서 적절하게 균형이 유지되었을때 숙주에 이로움을 주는 좋은(Friendly, Beneficial) 미생물(WHO/FAO의 정의)이며 크게Lactic acid bacteria와 Bifidobacterium의 두가지 균주로 분류되며 대장과 소장에 상주하는 정상적인 Bacteria입니다. 이들은 인체의 전 소화기관(HumanGastrointestinal Tract, 입에서 항문)을 통해 음식물의 소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호흡기 및 알러지 반응을 개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생제투여로 인한 부작용 등에 대항하며, Candida Albacans 같은 병원균의 성장도 억제함이 계속 밝혀지고 있슴니다.
Probiotics는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작용을 하는데 스트레스, 질병, 항생제 투여, 섭취하는 음식이 바뀜으로 인해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슴니다..
Bifidobacteria는 대장에서 상주하며 박테리아의 군집화를 방지하며 Lactobacillus acidophilus와 Bifidobacteria는 장의 세포 벽에 부착하여 E-Coli, Salmonella 같은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Probiotics의 효능
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Crohn's와 Colitis)및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의 치유에 도움

나. 우유의 소화 효소인 Lactase 생성에 중요한 역할

다, 항생제 투여(처방 및 가축의 사료)로 인한 장내의 Beneficial Bacteria의 부족 및 불균형 해소

라. 인체내 70%의 면역기능을 수행하는 장 기능의 활성화

마. 불규칙적인 배변(설사와 변비)의 치유에 도움(장기 출장 및 여행에 필수)

바. Vitamin B군(3, 6, 9)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

사. Helicobacter pylori 와 Salmonella 등의 성장과 활동 억제

아. Candidiasis(피부, 신생아의 입, 여성의 질 등 Candida에 의한 감염)의 치유에 도움

보조제의 구매 및 복용 Tips

유산균은 위에서 위산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므로 ★ 장까지 살아서 도착될 수 있도록 특수 제조된 상품(예: Enteric Coating 등)을 복용하심이 바람직하며 ★ 타 건강식품에 비해 유효기간(약 1.5년)이 짧으므로 구매시 확인 바라며 구매 후 바로 복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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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효과 보려면 50억~100억 마리는 돼야"

▲ 유산균 제품을 살 때는 유산균 수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조선일보 DB유산균이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은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우선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수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 정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1mL당 보통 1억마리가 들어있다. 한 병(150mL)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의 유산균 수가 조금 더 많다. 안영태 한국야쿠르트 연구원은 "발효유를 마시면 유산균의 효능 뿐 아니라 칼슘, 단백질 섭취 등 우유의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알코올성 간손상을 예방하는 헛개나무 성분 등을 첨가한 기능성 발효유가 출시돼 있다"고 말했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상 낱개 당 최소 1억~ 최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야 한다. 보통 캡슐이나 알약 형태의 낱개 1개당 10억~50억 마리가 들어 있으며, 하루에 2~3번 섭취하는 제품이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장염을 앓고 회복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발효유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발효유는 1병에 100~150㎉ 정도의 열량이 있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도 건강기능식품 쪽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유산균 함유 일반의약품은 유산균 수에 대한 기준이 없다. 1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약품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과민성장증후군 개선, 배변활동 촉진, 장내 유해균 억제 등이 유산균 의약품의 대표적 효능이다.

유통 기한도 살펴 봐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안영태 연구원은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유산균 수가 가장 많으므로 이 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이밖에,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위산에 대한 생존력,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장내 유해균에 맞서서 살아남는 비율 등)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항을 표기한 제품은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는 알 수 없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은 유산균의 종류와 제조사의 유산균 배양 공정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자료: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입력 : 2010.03.10 09:26

"슈퍼유산균으로 면역력 키운다"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감기·설사·복통 등 증상 완화시켜

‘슈퍼 유산균’으로 면역력 키운다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감기·설사·복통 등 증상 완화시켜

지난겨울 전국이 구제역으로 들썩일 때, 경기도 광주는 조용했다. 단 한 건의 구제역 감염 신고도 없었다. 유산균과 구연산을 혼합해서 만든 복합제를 사료에 넣어 가축에게 먹였고, 물에 타서 축사를 소독하는 방역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이처럼 장에 사는 좋은 균 정도로만 여겼던 유산균의 새로운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세균 하면 항생제를 떠올릴 정도로 항생제는 박테리아 킬러로 통한다. 그런데 항생제는 가축의 장에 사는 유익한 균도 함께 파괴하므로, 결국 면역력을 떨어뜨려 새로운 균에 취약하게 만든다. 득보다 실이 많은 항생제를 대신할 물질을 찾던 인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좋은 균을 말하는데, 흔히 김치·된장·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에 들어 있는 유산균(젖선균)을 말한다. 발효 식품에서 시큼한 맛을 내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세계보건기구(WHO)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 살아 있는 균’이라고 정의했다.



▲ 서울의 한 대형 마트 유산균 음료 진열코너에서 한 주부가 제품을 고르고 있다. ⓒ시사저널 박은숙

건강한 장에서 발견한 ‘LGG’, 산성에 강해

여기서 ‘살아 있는 균’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균이라도 죽어 있는 상태(사균체)라면 장에 도달해서 유해균과 싸울 수 없다. 기존 유산균은 대부분 위산과 담즙에 의해 전멸해 장까지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유산균에 캡슐을 씌우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85년 건강한 장에서 LGG라는 유산균을 발견했다. 식품에 사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은 약 20종인데, 그중에서도 LGG 유산균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산성에 강하기 때문이다. 위산(pH2)보다 조금 약한 pH3 정도의 산도에서 4시간 동안 관찰해보니 다른 유산균(불가리쿠스)은 거의 전멸했지만, LGG 유산균은 상당수가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 이후 세계적으로 5백건이 넘는 연구 결과가 나올 정도로 이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 ① 락토코커스속: 단일, 쌍 또는 연쇄상구균 형태로 존재, 치즈나 발효 버터에 주로 존재 ② 락토바실러스속: 간균(막대기 모양 )③ 류코노스톡속: 쌍구균. 균체가 두 개씩 연결되어 있는 모양, 김치나 치즈에 주로 존재 ④ 스트렙토코커스속: 연쇄상구균(공 모양) ⓒ매일유업

연구 결과 중 눈에 띄는 것은 유산균이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주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유산균 음료와 식품을 찾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도 유산균을 섭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러프보로 대학교 체육보건대학의 마이클 글리슨 운동생화학 교수는 사이클, 철인 3종 경기, 육상, 수영 등 상당한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의 선수 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A그룹에게는 매일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도록 했고, B그룹에게는 가짜 유산균을 제공했다. 그 결과 B그룹은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이 1주일 이상 나타난 비율이 90% 정도인 반면, A그룹은 66%에 머물렀다. 또 심한 운동을 장시간 지속할 때 감소하는 ‘면역 글로불린A’ 수치도 유산균을 섭취한 A그룹에서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글리슨 교수는 “유산균 음료를 매일 마시면 상기도 감염증 발생을 낮출 뿐만 아니라 면역 항체를 떨어뜨리지 않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매년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이 설사와 구토로 고생한다. 이런 때, 대부분은 지사제를 먹거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발효유로 해결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발효유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 설사 증세를 호전시키기 때문이다. 영국 스완지 의대의 스테판 앨런 교수는 8천명을 대상으로 한 63건의 연구를 재분석하면서 유산균이 하루 정도 설사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앨런 교수는 “유산균 음료나 식품을 섭취하면 장염을 일으키는 세균(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과 맞서 싸우는 효과를 본다. 이 효과가 하루 정도 유지되므로 급성 설사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당장 의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는 유산균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산균이 위장의 점막 선점해 병원균 막아”



▲ ⑤ 비피도박테리움속: 다형성 간균 ⑥ 페디오코커스속: 사연쇄상구균. 균체가 4개씩 연결된 연쇄상구균, 김치나 절임 식품에 주로 존재 ⓒ매일유업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복통과 복부 팽창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에게 5~6개월간 유산균을 섭취하도록 했더니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유산균을 섭취한 기간이 길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처럼 세균 감염 질환을 예방하고 증세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꾸준히 알려지면서 LGG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른바 ‘슈퍼 유산균’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원활한 장 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 좋을 것으로 알려졌던 유산균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도대체 유산균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 호흡기와 위장의 점막은 세균의 진입 관문이다. 세균이 점막 표면에 달라붙으면서 병이 생긴다. 따라서 병원균이 점막에 붙지 못하도록 하는 방어 시스템이 중요하다. 그 역할을 LGG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하는 것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가인 리타 코펠라 헬싱키 대학 바이오의약연구소 교수는 “유산균이 점막을 선점해서 병원균이 붙을 만한 곳이 없게 만든다. 그만큼 LGG 유산균은 점막에 잘 붙는다. 또 유산균은 항염증 물질(사이토킨)을 촉진해 항염증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면역세포(T세포)를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한마디로 신체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좋은 균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산균의 효과는 그뿐이 아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균에도 유산균이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확한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결장암 등 특정 암에도 유산균이 억제력을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며, 스트레스로 인한 새로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둘러싼 신비의 껍질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유산균에 대한 연구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이후부터는 유산균의 게놈 지도까지 만들면서 유산균의 효과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발 빠른 기업들은 ‘슈퍼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유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약품보다는 발효유와 같은 기능성 식품이 개발·유통·판매에 손쉽기 때문이다. 20년 전 핀란드에서 세계 최초로 LGG 유산균 제품이 나온 이래 세계 각국은 발효유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도 몇 년 전부터 발효유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연간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발효유 시장에는 한국야쿠르트,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 등이 진출해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한 R&B(알앤비)라는 발효유 제품을 매치니코프에 이어 17년 만에 내놓았다. 매일유업도 김연아를 앞세워 퓨어(pure)라는 유산균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까지 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시사저널

기사입력시간 [1119호] 2011.03.30 (수) “LGG 유산균, 어린이 호흡기질환 예방에 좋고 급성 설사도 멎게 해줘” 리타 코펠라 헬싱키 대학 교수 인터뷰

ⓒ시사저널 임준선 유산균 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 헬싱키 대학 바이오의약연구소의 리타 코펠라(Ritta Korpela) 교수(사진)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자인 그녀는 LGG 유산균 섭취가 감염 질환과 위장 건강을 지키기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그녀를 <시사저널>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 자리에서 만났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린이에게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은 매우 흔한 건강 문제이다. 성인이 한 해에 1~5회 감기에 걸린다면 아이는 5~10회 정도이다. 따라서 성인보다 어린이 감염 질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 감염 질환에 효과가 있는가?

성인보다 아이들에게서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어린이집 18곳의 1~6세 아이 5백71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연구한 적이 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LGG 유산균 우유와 일반 우유를 각각 먹였더니 LGG 유산균 우유를 먹은 아이들에게서 중이염 등 감염 질환 발병이 현저히 낮았다. 슬로베이나에서 2백8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3개월 동안 시험한 결과도 같았다. 이런 연구들의 공통점은 LGG 유산균이 어린이가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상당히 줄인다는 것이다.

설사를 멎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가?

1~36개월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유산균이 들어 있는 약과 가짜 약을 각각 투여했다. 유산균이 함유된 약을 먹은 아이들의 설사율이 낮게 나타났다. 2002년 이후 쏟아진 관련 논문을 종합해보면 5세 미만 어린이의 급성 설사에 LGG 유산균이 효과를 보인다. 또 3~36개월 아이들 100명에게 닷새 동안 매일 유산균이 함유된 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로타 바이러스 감염률이 61%나 감소했으며 설사도 40%나 줄었다. 로타 바이러스는 유아에게 잘 감염되며 설사·복통·구토 증세를 보이는 장염을 일으킨다.

호흡기와 위장 감염 질환 외에 다른 감염 질환에도 좋은가?

성인들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어린이 중이염에는 효과가 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도 아이들의 중이염 증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

 

 

Probiotics (유산균)

건강을 위한 유산균

유산균을 이용한 요구르트, 치즈, 청국장 등 발효식품 들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인류가 오랜동안 경험을 통해 체득해 왔지만 그것이 어떤 물질, 어떤 작용에 의한 것인 지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발효식품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시작된 것은 불과 100여 년에 불과하며 과학 기술이 발달되고 인체에 대한 신비가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더 많은 유익함이 확인될 것입니다. 특히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유산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니다.

Probiotics
Pro(For) Biotic(Life)의 합성어로몸에서 적절하게 균형이 유지되었을때 숙주에 이로움을 주는 좋은(Friendly, Beneficial) 미생물(WHO/FAO의 정의)이며 크게Lactic acid bacteriaBifidobacterium의 두가지 균주로 분류되며 대장과 소장에 상주하는 정상적인 Bacteria입니다. 이들은 인체의 전 소화기관(HumanGastrointestinal Tract, 입에서 항문)을 통해 음식물의 소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호흡기 및 알러지 반응을 개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생제투여로 인한 부작용 등에 대항하며, Candida Albacans 같은 병원균의 성장도 억제함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Probiotics는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작용을 하는데 스트레스, 질병, 항생제 투여, 섭취하는 음식이 바뀜으로 인해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슴니다..
Bifidobacteria는대장에서 상주하며 박테리아의 군집화를 방지하며 Lactobacillus acidophilusBifidobacteria는 장의 세포 벽에부착하여 E-Coli, Salmonella 같은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Probiotics의 효능

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Crohn's와 Colitis)및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의 치유에 도움

나. 우유의 소화 효소인 Lactase 생성에 중요한 역할

다, 항생제 투여(처방 및 가축의 사료)로 인한 장내의 Beneficial Bacteria의 부족 및 불균형 해소


라. 인체내 70%의 면역기능을 수행하는 장 기능의 활성화

마. 불규칙적인 배변(설사와 변비)의 치유에 도움(장기 출장 및 여행에 필수)

바. Vitamin B군(3, 6, 9)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

사. Helicobacter pylori 와 Salmonella 등의 성장과 활동 억제

아. Candidiasis(피부, 신생아의 입, 여성의 질 등 Candida에 의한 감염)의 치유에 도움

보조제의 구매 및 복용 Tips

유산균은 위에서 위산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므로

★ 장까지 살아서 도착될수 있도록 특수 제조된 상품(: Enteric Coating 등)을 복용하심이 바람직하며

★ 타 건강식품에 비해 유효기간( 1.5)이 짧으므로 구매시 확인 바라며 구매 후 바로 복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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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효과 보려면 50억~100억 마리는 돼야"

유산균 제품을 살 때는 유산균 수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조선일보 DB
유산균이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은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우선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수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 정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1mL당 보통 1억마리가 들어있다. 한 병(150mL)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의 유산균 수가 조금 더 많다. 안영태 한국야쿠르트 연구원은 "발효유를 마시면 유산균의 효능 뿐 아니라 칼슘, 단백질 섭취 등 우유의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알코올성 간손상을 예방하는 헛개나무 성분 등을 첨가한 기능성 발효유가 출시돼 있다"고 말했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상 낱개 당 최소 1억~ 최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야 한다. 보통 캡슐이나 알약 형태의 낱개 1개당 10억~50억 마리가 들어 있으며, 하루에 2~3번 섭취하는 제품이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장염을 앓고 회복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발효유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발효유는 1병에 100~150㎉ 정도의 열량이 있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도 건강기능식품 쪽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유산균 함유 일반의약품은 유산균 수에 대한 기준이 없다. 1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약품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과민성장증후군 개선, 배변활동 촉진, 장내 유해균 억제 등이 유산균 의약품의 대표적 효능이다.

유통 기한도 살펴 봐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안영태 연구원은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유산균 수가 가장 많으므로 이 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이밖에,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위산에 대한 생존력,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장내 유해균에 맞서서 살아남는 비율 등)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항을 표기한 제품은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는 알 수 없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은 유산균의 종류와 제조사의 유산균 배양 공정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자료: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입력 : 2010.03.10 09:26



"슈퍼유산균으로 면역력 키운다"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감기·설사·복통 등 증상 완화시켜

‘슈퍼 유산균’으로 면역력 키운다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감기·설사·복통 등 증상 완화시켜

지난겨울 전국이 구제역으로 들썩일 때, 경기도 광주는 조용했다. 단 한 건의 구제역 감염 신고도 없었다. 유산균과 구연산을 혼합해서 만든 복합제를 사료에 넣어 가축에게 먹였고, 물에 타서 축사를 소독하는 방역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이처럼 장에 사는 좋은 균 정도로만 여겼던 유산균의 새로운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세균 하면 항생제를 떠올릴 정도로 항생제는 박테리아 킬러로 통한다. 그런데 항생제는 가축의 장에 사는 유익한 균도 함께 파괴하므로, 결국 면역력을 떨어뜨려 새로운 균에 취약하게 만든다. 득보다 실이 많은 항생제를 대신할 물질을 찾던 인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좋은 균을 말하는데, 흔히 김치·된장·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에 들어 있는 유산균(젖선균)을 말한다. 발효 식품에서 시큼한 맛을 내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세계보건기구(WHO)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 살아 있는 균’이라고 정의했다.

▲ 서울의 한 대형 마트 유산균 음료 진열코너에서 한 주부가 제품을 고르고 있다.
ⓒ시사저널 박은숙

건강한 장에서 발견한 ‘LGG’, 산성에 강해

여기서 ‘살아 있는 균’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균이라도 죽어 있는 상태(사균체)라면 장에 도달해서 유해균과 싸울 수 없다. 기존 유산균은 대부분 위산과 담즙에 의해 전멸해 장까지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유산균에 캡슐을 씌우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85년 건강한 장에서 LGG라는 유산균을 발견했다. 식품에 사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은 약 20종인데, 그중에서도 LGG 유산균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산성에 강하기 때문이다. 위산(pH2)보다 조금 약한 pH3 정도의 산도에서 4시간 동안 관찰해보니 다른 유산균(불가리쿠스)은 거의 전멸했지만, LGG 유산균은 상당수가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 이후 세계적으로 5백건이 넘는 연구 결과가 나올 정도로 이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락토코커스속: 단일, 쌍 또는 연쇄상구균 형태로 존재, 치즈나 발효 버터에 주로 존재
락토바실러스속: 간균(막대기 모양 )
류코노스톡속: 쌍구균. 균체가 두 개씩 연결되어 있는 모양, 김치나 치즈에 주로 존재
스트렙토코커스속: 연쇄상구균(공 모양)
ⓒ매일유업


연구 결과 중 눈에 띄는 것은 유산균이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주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유산균 음료와 식품을 찾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도 유산균을 섭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러프보로 대학교 체육보건대학의 마이클 글리슨 운동생화학 교수는 사이클, 철인 3종 경기, 육상, 수영 등 상당한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의 선수 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A그룹에게는 매일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도록 했고, B그룹에게는 가짜 유산균을 제공했다. 그 결과 B그룹은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이 1주일 이상 나타난 비율이 90% 정도인 반면, A그룹은 66%에 머물렀다. 또 심한 운동을 장시간 지속할 때 감소하는 ‘면역 글로불린A’ 수치도 유산균을 섭취한 A그룹에서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글리슨 교수는 “유산균 음료를 매일 마시면 상기도 감염증 발생을 낮출 뿐만 아니라 면역 항체를 떨어뜨리지 않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매년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이 설사와 구토로 고생한다. 이런 때, 대부분은 지사제를 먹거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발효유로 해결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발효유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 설사 증세를 호전시키기 때문이다. 영국 스완지 의대의 스테판 앨런 교수는 8천명을 대상으로 한 63건의 연구를 재분석하면서 유산균이 하루 정도 설사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앨런 교수는 “유산균 음료나 식품을 섭취하면 장염을 일으키는 세균(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과 맞서 싸우는 효과를 본다. 이 효과가 하루 정도 유지되므로 급성 설사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당장 의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는 유산균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산균이 위장의 점막 선점해 병원균 막아”

비피도박테리움속: 다형성 간균
페디오코커스속: 사연쇄상구균. 균체가 4개씩 연결된 연쇄상구균, 김치나 절임 식품에 주로 존재
ⓒ매일유업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복통과 복부 팽창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에게 5~6개월간 유산균을 섭취하도록 했더니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유산균을 섭취한 기간이 길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처럼 세균 감염 질환을 예방하고 증세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꾸준히 알려지면서 LGG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른바 ‘슈퍼 유산균’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원활한 장 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 좋을 것으로 알려졌던 유산균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도대체 유산균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 호흡기와 위장의 점막은 세균의 진입 관문이다. 세균이 점막 표면에 달라붙으면서 병이 생긴다. 따라서 병원균이 점막에 붙지 못하도록 하는 방어 시스템이 중요하다. 그 역할을 LGG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하는 것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가인 리타 코펠라 헬싱키 대학 바이오의약연구소 교수는 “유산균이 점막을 선점해서 병원균이 붙을 만한 곳이 없게 만든다. 그만큼 LGG 유산균은 점막에 잘 붙는다. 또 유산균은 항염증 물질(사이토킨)을 촉진해 항염증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면역세포(T세포)를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한마디로 신체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좋은 균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산균의 효과는 그뿐이 아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균에도 유산균이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확한 효과가 있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결장암 등 특정 암에도 유산균이 억제력을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며, 스트레스로 인한 새로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둘러싼 신비의 껍질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유산균에 대한 연구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이후부터는 유산균의 게놈 지도까지 만들면서 유산균의 효과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발 빠른 기업들은 ‘슈퍼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유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약품보다는 발효유와 같은 기능성 식품이 개발·유통·판매에 손쉽기 때문이다. 20년 전 핀란드에서 세계 최초로 LGG 유산균 제품이 나온 이래 세계 각국은 발효유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도 몇 년 전부터 발효유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연간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발효유 시장에는 한국야쿠르트,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 등이 진출해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한 R&B(알앤비)라는 발효유 제품을 매치니코프에 이어 17년 만에 내놓았다. 매일유업도 김연아를 앞세워 퓨어(pure)라는 유산균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까지 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시사저널

기사입력시간 [1119호] 2011.03.30 (수)

“LGG 유산균, 어린이 호흡기질환 예방에 좋고 급성 설사도 멎게 해줘”
리타 코펠라 헬싱키 대학 교수 인터뷰

ⓒ시사저널 임준선
유산균 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 헬싱키 대학 바이오의약연구소의 리타 코펠라(Ritta Korpela) 교수(사진)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자인 그녀는 LGG 유산균 섭취가 감염 질환과 위장 건강을 지키기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그녀를 <시사저널>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 자리에서 만났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린이에게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은 매우 흔한 건강 문제이다. 성인이 한 해에 1~5회 감기에 걸린다면 아이는 5~10회 정도이다. 따라서 성인보다 어린이 감염 질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 감염 질환에 효과가 있는가?

성인보다 아이들에게서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어린이집 18곳의 1~6세 아이 5백71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연구한 적이 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LGG 유산균 우유와 일반 우유를 각각 먹였더니 LGG 유산균 우유를 먹은 아이들에게서 중이염 등 감염 질환 발병이 현저히 낮았다. 슬로베이나에서 2백8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3개월 동안 시험한 결과도 같았다. 이런 연구들의 공통점은 LGG 유산균이 어린이가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상당히 줄인다는 것이다.

설사를 멎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가?

1~36개월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유산균이 들어 있는 약과 가짜 약을 각각 투여했다. 유산균이 함유된 약을 먹은 아이들의 설사율이 낮게 나타났다. 2002년 이후 쏟아진 관련 논문을 종합해보면 5세 미만 어린이의 급성 설사에 LGG 유산균이 효과를 보인다. 또 3~36개월 아이들 100명에게 닷새 동안 매일 유산균이 함유된 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로타 바이러스 감염률이 61%나 감소했으며 설사도 40%나 줄었다. 로타 바이러스는 유아에게 잘 감염되며 설사·복통·구토 증세를 보이는 장염을 일으킨다.

호흡기와 위장 감염 질환 외에 다른 감염 질환에도 좋은가?

성인들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어린이 중이염에는 효과가 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도 아이들의 중이염 증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

[출처] 유산균(Probiotics)|작성자 hwd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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