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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 고혈압, 당뇨 개선을 위하여 키토산을 먹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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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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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생활과 성인병

  오늘날 우리들은 문명의 발달과 자연의 파괴 때문에 환경이 오염되어 중금속, 다이옥신등 유해물질 에 노출되어 있고 가공식품의 발달로 고칼로리 식품과 식품첨가물등을 많이 섭취하여 각종 성인병과 암 등의 불치병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다.

  특히 식생활의 문제는 질병과 직결되는 것으로 매우 심각하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게 되면서 야채보다는 육류 위주로 식단이 바뀌었고,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하게 됨에 따라 과식, 비만과 영양과잉, 영양불균형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식생활 환경 의 변화 때문에 인체는 면역력, 영양상태, 신체리듬의 밸런스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 해주어야 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성분의 흡수 및 배설작용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이런 과정이 직 접 또는 간접적으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질병을 예방하기도 하며, 질병을 치료하기도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며 이들을 잘 흡수하고 배설 하는 데는 섬유질이 꼭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이 섬유 부족이 대장암, 변비, 심 장병, 맹장염, 고혈압, 요도 결석, 당뇨병, 고지혈증, 담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키토산은 식물 속에 들어있는 셀룰로스와 유사한 섬유질이며 체내의 모든 노폐물들을 배설시키며 각 조직 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여러 키토산 학자들에 의하여 보고되었다.

 

키토산은 강력한 식이섬유이며, 고분자 일 때 그 기능을 발휘한다.

 

 

 

 

 

(그림. 1 키토산과 셀룰로스의 분자 구조식 )

 

 

  그림 1의 키토산의 분자 구조식을 보면, 식물 속에 들어있는 섬유와 거의 흡사하다. 섬유질인 키토산은 이리저리 꼬여서 엉성한 솜뭉치처럼 되어 있어서 다른 물질들을 휘감아서 끌고 나가기에 적합한 구 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키토산은 셀룰로스와는 달리 양이온인 아미노기를 가지고 있어서 음이온을 띤 유해물질을 강력하게 붙잡아 배출한다. 또한, 숙변 때문에 많은 질병이 오므로 결국, 숙변제거에 탁월 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키토산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키토산이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려면 위장에서 빨리 녹아야 한다.

키토산이 위장에서 신속하게 녹아야 위에서 아직 소화되기 전 단계에 있는 음식물에서 유해물질을 흡 착하여 배설시킨다. 그 순서는 음식과 키토산을 같이 섭취 →키토산 용해 →음식물과 섞여 유해물질 과 흡착 →배설된다. 키토산이 녹지 않던가 녹는 속도가 늦는다면, 키토산의 역할은 성과 없이 된다. 키토산은 본래부터 고분자이며 고분자 일 때 잘 배설되어시키며 저분자나 키토산 올리고당은 흡수되어 이 물질 몸에서 만들어진 독성물질을 배설하는 기능이 없다. 고분자 키토산은 위와 장에서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하므로 위와 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일본에서는 저분자화한 수용성 키토산의 효능을 낮게 평가하고 있으며(日本 漢方醫藥新聞 : 1997. 3. 10) 일본 키토산 가공식품 규정에서도 고 분자 키토산을 원료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장에서 용해되는 초고분자 고기능성 키토산이 하는 중요한 일들

1. 장내 환경의 개선, 숙변 제거, 장의 연동운동 촉진

  음식이 체내로 유입되어 혈액으로 가는 첫 관문은 위·소장·대장이다. 위·소장·대장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하여 배설하는 기능을 하여 생명유지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음식문화, 식생활습관, 각 가정에서의 주관성등에 따라서 음식은 일률적으로 아무런 통제도 없 이 체내로 마구 쑤셔 넣고 있는 것이 전세계를 막론하고 일관된 생활패턴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엄청난 질병의 초래를 망각한 채 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현대인의 식생활은 마치 약을 먹을 때처럼 엄격하게 통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은 식생활의 자유를 탈취 당하고 싶지 않고 탐식욕의 본성을 져버리기엔 너무나 미약한 존재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탐식욕의 권한을 유지시켜주고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인위적으로 배설시켜버리는 것이다.

   키토산은 식물의 몸체 구성 주성분인 셀룰로스와 동일한 beta-1,4 결합 양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 람의 장내에서는 분해되지 않아 키토산은 장내에서 대부분의 양이 흡수되지 않으며 배설되어진다. 이런 이유로 키토산은 장내의 독성물질과 이물질이 흡수된 음식물들을 흡착하여 배설한다. 그리고 장내 유효 균총의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또한 키토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며 수분을 유지하여 변 비를 예방하고 개선시켜준다. 키토산의 또 다른 기능으로서 장내 염증, 궤양, 상처등을 잘 아물게하 여 주는데 이것은 우리가 옛날부터 오징어뼈를 갈아서 상처를 치료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2. 영양흡수 조절 및 정장 작용

  지금부터 40∼50년전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던 시절에는 불치의 병이 별로 없었다. 오히려 풍요로워지면서 수많은 불치 또는 난치의 병이 생겨났다. 그것은 풍요함에서 생긴 재앙이다. 현대인들은 하루 소모량의 3∼4배의 영양성분(밥, 고기, 햄버거, 생선, 짠맛, 매운맛)을 뱃속에 밀어 넣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입은 씹어야하고 침샘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해야 하고, 식도는 짠맛, 매운맛, 뜨거운 음식 에 상처를 받고 시달려야 한다. 음식이 위에 도달하면 위는 위산을 만들어 내야하고 지쳐서 기진맥진 이 될 때까지 수축·팽창운동을 계속해야 한다.

  위액을 만들어 내고 신체의 각 조직과 기관은 휴일 없이 혹사를 당하게 된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소장과 대장에 서는 엄청나게 밀려오는 영양성분을 흡수해야 한다. 대량으로 흡수된 영양은 간이나 혈액등에 초만원 을 이룬 채 쌓여있게 하고 전에 들어온 재고 오늘 새로 들어오는 물량등에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영양 성분을 다 처리하지 못하여 간, 신장, 췌장등이 지쳐서 아예 일손을 놓아버리기가 일수이다. 그래서 당뇨, 고혈압, 각종 암이 생긴다. 나열을 해보면 식도염증,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소·대장염, 소·대장궤양, 소·대장암등 이런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을 전적으로 고치던지 아니면 섬유 질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인내와 절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차라리 고기능성 섬유 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할 수밖에 없다.

  키토산은 기능성 섬유질로 개인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질과 양 을 조절하여 영양성분을 흡수하게 조절하고 불필요한 분량은 흡착·배설시키며 유해물질은 모두 흡 착·배설시킨다. 그래서 장안에 잔량이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서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3. 혈액의 청결 환경오염으로 인해 몸이 오염되는 것만은 아니다.

  음식물로 인해 혈액은 엄청나게 오염되어 진다. 음식물이 위장·소장·대장을 지나가면서 소화효소, 장내세포등에 의해 분해되어지고, 장의 언밸런스 로 인해 부패되어 나쁜가스, 독성물질등이 생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물질들이 혈액내로 유입되면 혈 액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아 혈액의 항상성을 잃게 된다.

  키토산은 음식물중의 유해성물질들을 잘 흡착하여 배설시키고 음식물의 흡수를 조절하고 장내 유효균을 잘 증식시켜준다. 음식으로 인해 혈액으로 이행되는 물질의 양을 조절하여 주기 때문에 혈액이 청결하여지고 혈액 항상성 (Homeostasis)을 찾게 된다. 이것은 많은 성인병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이상의 키토산의 역할로부터 당뇨, 고혈압, 암등 현대의학으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일들을 키토산 은 해내게 된다.

4. 간기능 강화 및 개선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의 개선)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장이 청소되어지고 흡수가 조절되면 혈액으로 들어오는 물질의 양이 작기 때문에 간에 부담이 줄어든다. 간은 500여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며 1,000여종의 효소를 생산하는 거대한 화학공장으로 간의 기능은 소화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생산 분비한다. 각종 영양소를 분해 · 합성하고 잉여분을 저장하며 체내에 들어오는 독소, 약물, 음식물을 처리하는 해독 기능을 하는 곳으 로 알콜, 니코틴, 약물, 암모니아의 분해대사에 관여하여 더러워진 혈액을 정화한다. 간장 장애의 원 인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알콜의 남용,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염등이 있다. 이들 중에서 지 방의 배설은 간장장애 시발점부터 차단하는 것이 된다. 식품중의 지방은 Iipase에 의해서 β-Monoglyceride와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소장에서 지방산과 그 분해산물을 흡수한다.

  키토산은 Iipase 의 지방 분해를 저해하고 지방산을 흡착해서 배설한다. 그 결과, 지방산의 장관 내 흡수 저해로 비만과 지방간, 고지혈증을 개선할 수 있다. [일본 에히메대학 의학부 오꾸다 교수, 일본 오꾸다 교수/돗도리 대학 히라노 교수]

5. 당뇨병의 개선 및 예방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으로 현대의학에서도 아직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 합병증은 망막출혈, 전신 부종 및 신부전증 신경 기능의 장애가 온다. 특히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동 맥경화가 가장 무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복합적으로 일어나며 추정되는 원인은 당분의 혈관내 과량 유입, 인슐린의 비인식, 인슐린의 미분비, 세포의 인슐린 인식부위의 파괴등으로 혈관내 의 당농도가 증가되고 그 합병증으로 시력 감퇴 간기능, 신장기능 감퇴, 구강, 항문등의 점막 세포의 괴사, 치아손상, 손발절임, 성적불구, 상처 치유력과 체력감소등이 초래된다.

  키토산은 당분의 흡수 를 조절하여 고혈당과 저혈당을 막아주어 일정한 혈당치를 유지시켜주며 췌장의 인슐린 생산부하를 방 지한다. 또한, 인슐린 인식 세포의 정상화로 인슐린의 인식 능력이 올라간다. 키토산 연구가들에 의하면 혈당 조절기구란 혈당이 높은 사람은 내려가게 하고 저혈당 일 때는 생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높여주는 작용을 말한다. 키토산은 고혈당 또는 저혈당을 조절하여 주는 것으 로 되어 있다. 일본에서 기초연구에 착수한 결과는 키토산을 복용한 환자들이 산성 체질을 약 알카리 쪽으로 개선하며 혈당강하는 물론, 비만 그리고 면역계까지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연구논문을 발표하였 다. lnt. J. obes. Relat. Metab. Disord. (1999.23(2)), [ 일본 에히메 대학 오꾸라 교수 (기초연구 논문), 일본도호꾸대학 의학부 쇼에이가이 아스타 크리닉 이사장 마쓰나가 아끼라 박사]

6. 혈압 조절작용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식염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지고 있다. 고혈압에는 원인이 불분명한 본 태성(本態性) 고혈압과 원인이 분명한 2 차성 고혈압이 있다. 본태성 고혈압은 염분의 섭취가 원인으로 체내에 들어온 식염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나누어져 이온화 되어진다. 알긴산 나트륨과 함께 소금 을 먹인 동물실험군과, 키토산과 소금투여군의 동물실험에 의하여 키토산과 소금을 먹인군에서 혈압 조절 된 결과를 얻어 혈압 상승요인으로 염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키토산이 염소를 결합하여 배출시켜 버리므로 가능한 것이었다.

소금(NaCI)이 체내로 들어와서 어떻게 혈압을 상승시키는 것일까? 우리들의 몸에는 안지오텐신 Ⅱ 라는 강력한 혈관수축 물질이 있다. 이 안지오텐신 II는 체내의 ACE(안지오텐신 변환효소)라 불리워 지는 효소로 만들어져 있다. 식염중의 염소(Cl-)는 이 ACE를 활성화하여 혈관 수축 물질을 점차 많이 생산하게 되어 혈압을 올라가게 한다. 인간의 몸에는 혈압을 올리는 구조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오른 혈압을 원래대로 내리게 하는 구조도 존재하고 있다. 이 두 개의 구조가 서로 균형을 맞추어 가 면서 혈압을 일정한 범위 내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균형이 무너지면 혈압이 비정상으로 올라가 거나 내려가게 된다. 혈압을 내리는 구조의 하나는 위장에서 움직이는 「키닌」이라는 물질이며, 염 소(Cl-)가 혈압저하 물질인 키닌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결국 안지오텐신 II와 키 닌의 균형이 파괴되었을 때 혈압에 이상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이들 두 물질을 조절하는 것이 고분자 키토산의 기능이다. 혈관수축 물질인 안지오텐신 II가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인 ACE로 만들어져 혈압 을 올려주는데 식염중의 염소(CI-)가 ACE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키닌을 분해시켜 버려 혈관수축을 돕는 다. 이때 이 염소가 ACE와 결합하기 전에 키토산이 염소를 잡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되어져 키닌이 살아나고 ACE가 적어져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은 올려주는 것은 키 토산의 중요한 생체의 항상성 유지 작용이다. [일본 도호꾸대학 의학부 쇼에이가이 아스타 크리닉 이 사장 마쓰나가 아끼라 박사]

7. 면역력 강화 작용

1) 면역체계

  사람이나 동물들은 체내로 이물질의 침입을 막기 위한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신체에 세균이 침투하면 침입물에 대한 저항력이 더욱 강해져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발동된다. 그 중 가장 중 요한 면역기관은 흉선과 골수이다. 흉선에서는 면역세포가 외부 침입자에 대해 어떻게 저항하고 방어 할 것인가를 훈련시킨다. 골수는 B 세포를 생산하며, T 세포가 분비되고 백혈구를 만들어 낸다. 또 한, 소장 및 대장에서도 대단히 많은 면역세포들이 살고 있다. 영양 물질을 흡수하는 소장은 미융모 와 파이엘판이 있어 소화관 내로 흡수되는 물질에 대한 면역을 담당하며, 소화관 점막에 세균이 붙는 것을 방지하고 세균의 독소를 중화한다든지 이물질의 흡수를 제어한다. 또한, 임파조직으로는 임파선 을 포함하여 편도선 및 맹장 등이 있다. 이런 면역세포 종류로는 B세포와 T세포, 대식세포, NK Cell, 백혈구, 호중구, 보체, 호르몬등이 있고,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면역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면역체계 3대 기능은 방어, 정화, 재생이며,

① 방어기능은 이물질과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등이 침 입하면 B 세포가 항체를 만들어 내어 분해시킨다.

② 정화기능에서는 대식세포가 인체에 침입한 이물 질을 잡아먹고, 혈관 내 폐기물의 청소하며, 노화 세포를 잡아먹고, 지방을 분해하여 삼켜 신체를 깨 끗이 해준다.

③ 재생기능은 면역체계는 훼손된 기관을 재생하여 건강을 회복시킨다. 면역체계에 다 른 하나의 독특한 세포 중 NK 세포(자연살해세포)가 있는데, 이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공격하여 암세 포를 죽인다.

 

이들 기능 중에서 피부에 이물질이 묻거나 침투되면 가려워지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면역 시스템이 작용하는 것이다. 피부로 들어오는 비특이적 체액성 면역기능도 있지만, 체내로 흡수되어 특이적으로 면역기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체내로 흡수되는 물질에 대하여 면역기능을 발현하는 곳은 소장과 대장 의 내벽이다. 체내로 많은 음식물들이 소화되어 혈관 내로 유입하게 되는데 여기서 충분한 면역기능 이 발휘되지 않으면 몸을 지탱하기 어려울 것이다. 음식(고추성분, 짠맛등 자극성분)이 혈관 안에 그 냥 들어간다고 상상해 보라. 이러한 성분들을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철저하게 제어하는 면역기관이 소장과 대장인 것이다.

2) 키토산의 면역강화 메카니즘

① 소장, 대장의 임파구를 증식시킨다. 키토산이 소장, 대장에 접촉하면 파이엘판내의 임파구가 증 식되어 백혈구가 증식되며 활발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② 키토산은 체내의 혈관에 유입되면 독성 없는 이물질로 인식된다. 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극히 일부 분해된 키토산이 흡수되어 혈관 내로 들어 가면 면역세포들은 키토산을 이물질로 인식한다. 면역체계는 혈관 내로 유입된 키토산 이물질에 대해 이물 반응을 하여 면역 관련 세포(T-ell, B-ell Marcrophage, White Blood Cell)가 활성화된다. 그러나, 키토산은 생체친화성이 높기 때문에 이물질에 대한 면역반응만을 일으킬 뿐, 다른 독성반응은 없 다.

③ 정상적인 백혈구 수치를 유지한다. 이물질에 대한 면역반응의 결과로 각종 면역세포들이 활성화되면, 백혈구 숫자가 증가하는 등 암 치료로 인하여 오는 부작용인 백혈구의 감소를 막아줄 수 있 다. 그래서 키토산 섭취로 항상 일정한 백혈구 숫자를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암치료를 받 을 수 있다. 키토산을 계속해서 복용하면 암치료에 나타나는 식욕부진, 탈모, 면역기능 약화등을 확 실히 막아줄 수 있다. 그래서 암치료 한달 전부터 키토산을 복용하고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 은 사람들은 투병 생활을 잘 견디어 낼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

④ 면역세포를 만들고 훈련시키 는 기관인 골수와 흉선과 같은 면역기관을 튼튼히 해준다. 불필요한 영양분을 흡착·배설하고 영양 밸런스를 맞추어 골수와 흉선, 임파선, 편도선 맹장등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간의 신호 전달을 원 활하게 해준다.

⑤ 키토산은 대식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각종 유해세균과 혈액 폐기물, 노화세 포, 지방등을 삼키는 대식세포의 능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불필요하게 혈관에 흡수된 저분자의 키토 산을 인식하여 면역기능이 활성화가 된다.

⑥ 자연살해세포(NK Cell)의 활성화를 강화한다. 각종 암 세포를 특이적으로 죽이는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시킨다.

8. 항암작용과 항암치료의 부작용 개선

  암은 자외선, 방사선, 약물, 음식물, 환경오염 물질, 유전적(폐암, 결장암,전립선암) 스트레스, 내 분비 호르몬등 다양한 이유로 하여 세포 아팝토시스(apoptosis) 프로그램의 장애, 유전적 결함등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발암을 피할 수 없으며 누구나 암세포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만 들어지고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의학적 진단에 의하여 암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암의 치료 방법에는 수술에 의한 제거, 항암제의 투여에 의한 세포 증식의 억제, 방사선의 조 사, 약물 산화에 의한 제거, 열에 의한 제거, 색전술에 의한 괴사등이 선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정확히 확립되어져 있지 않아 환자들은 치료법의 선택에 많은 갈등을 하고 있고 사람에 따라서 는 자기 스스로의 민간 요법이라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키토산으로 암이 치료되는 이유는 키토산 자체가 항암 능력이 있으며, 키토산은 체내에 들어가 위 장을 통과하여 소장과 대장을 통하여 배설되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물 중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 지방, 콜레스테롤, 염분등을 배설시키며, 소·대장에 축적되어진 기존의 숙변들을 제거 시켜 주어 숙 변으로부터 흡수되어지는 물질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혈액이 항상성을 되찾게 된다. 또한, 키토산이 소·대장을 통과함으로서 소·대장내의 혈액 면역 기능(임파구 증식)이 향상된다. 대장내의 장내 세균 에 의하여 분해된 키토산이 일부 체내로 흡수되어 혈액 면역 세포를 부활시켜 주어 백혈구가 증식되어 진다. 이상으로부터 현재 국제적 암치료율이 10-40%인 것을 약 80%까지 상승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

  키토산을 섭취하면 키토산 복용은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의 완화시켜주고 식욕부진을 해소시켜주며, 체 중 감퇴를 차단하여 암환자의 삶의 질의 상승, 탈모의 방지, 몸에 널리 흩어져 있는 암세포를 파괴시 키는 면역계를 강화(WBC, Natrual Killer cell, Macrophage) 시켜준다. 특히 키토산으로 생체 전체가 활성화되어 가지고 면역능력이 상승되므로 암의 전이를 억제 할 수 있으며 암의 공포도 많이 줄일 수 있다.

  또한 체질을 개선시킴으로 암세포의 활동을 저하시키는데 우리는 무질서한 식생활로 신체의 균 형을 잃어가며 혈액이나 체액이 점차 산성화 되어가고 암세포 주변의 혈액은 이보다 훨씬 낮은 약산성의 pH 환경이 조성되어 임파구의 활동이 저하된다. 이때 수용성 키토산을 섭취하면 어느 정도 지난 후 점차 잃어버린 균형을 복원하며 혈액의 산 농도 pH를 0.5정도 약 알카리 쪽으로 상승시켜 면역 임 파구의 활성도가 높은 환경을 조성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억제에 기여한다.

  특히 키토산이 직접 접 촉되는 식도암, 위암, 장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에는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용성 키토산은 독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상당히 우수하다. 이 독소 억제작용을 극대화시키려면 키토 산의 분자량이 고분자 물질이어야 효능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암 환자들이 방사선이나 항암 치료를 할 때 나타나는 구토, 구역, 복통등의 증상이 고분자형의 수용성 키토산을 복용하므로써 깨끗이 소실되어 식사를 정상으로 할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에 쾌거를 올리고 있다. Jpn. J. Cancer Res. (1999, 90(7)/Biotechnol. Annu. Rev.(1996, 2(Review)) [일본 에히메대학 의학부 오꾸다 교수, 일본 오꾸다 교수 / 돗도리 대학 히라노 교수]

9.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제어

  콜레스테롤은 원래 생명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혈중 지방이라 한다. 정상치(130-230mg/dl)를 넘어서 과잉으로 되면 혈관벽에 늘어붙기 시작하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며 유해산소에 의해 동맥경화 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으면 동맥경화를 일으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존재다. 국립건강영양연구원 응용식품부 쓰지 게이쓰께 실장의 연구에 의하면 키토산이 소화관 내에서 담 즙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킴으로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간장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다. Lipids(1991.26(5)FukadaY) [일본국립건강영앵연구윈응용식품부 쓰지 게이쓰께] 혈중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의 과량 섭취,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등에 의하여 상승되어 진다고 되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동맥경화는 대부분이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급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키토산은 담즙산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고 간장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 담즙산은 "腸-肝 순환"이라고 하는 肝腸-十二指腸 腸-肝腸에서 순환하 면서 키토산과 결합하여 배설되어진다. 배설되는 양만큼 담즙산의 합성이 필요하게되고 담즙산을 합 성하기 위해서 체내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이 사용되고 그 결과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조절되어진 다. 일본의 스가노 교수는 『키토산에는 강력한 프러스 전하효과로 악성콜레스테롤을 흡착 체외로 배출하고 다른 한편으로 양성 콜레스테롤을 증가 활성화시킨다.』며 키토산은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이라기 보다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에 조절 작용 또는 정상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또 고분자 수용성 키토산은 전기적으로 (+)이온을 띠므로 체내에 마이너스(-) 전기를 띤 유적(油滴:기 름) 주위에 집합하여 막을 만들어 지방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러므로 키토산과 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체내에 남는 지방량은 극히 적어진다. Am. J. Clin. Nutr. (1980,33(4))/Lipids (1998, 23(3))/J. Nutr. (1989, 119(10)), [일본 큐수우대학 스가노 교수]

10. 다이어트 비만은 심각한 질병이다.

  비만은 미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온상이다. 특히 신체와 혈류의 과지방은 그 이상으로 위험하다. 심장병과 심장발작, 암, 고혈압, 면역체계의 약화, 관 절염, 당뇨병, 담석증 등 발병 위험이 높다. 체내 혹은 혈액 내 과다한 지방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은 심장과 순환기만이 아니다. 지방이 체내에서 축적되면 비만이 된다.

  수용성 키토산은 양 전하를 띠고 있으므로 지방산과 잘 결합되어 지방산을 배설시킨다. 키토산은 식품의 셀룰로오스와 비슷하다. 인체는 키토산을 소화할 수 없어서 몸밖으로 배출한다. 또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뱃속에서 양 전하를 띤 키토산은 음 전하를 띤 지방산, 콜레스테롤과 단단하게 결합하여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소장과 대장을 통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러므로, 키토산과 결합된 지방은 처음부터 먹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1983년 미국의 연구가들에 의하면 키토산을 일정량 먹은 쥐들의 집단이 그렇지 않은 쥐들의 집단보다 4-5배 지방을 더 많이 배출해 낸 결과를 얻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키토산과 함께 몸밖으로 배출된 지방이 그 동물이 먹은 지방이 아니라 체내 어딘가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밀려나온 것이라는 결론을 얻 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키토산이 다이어트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키토산의 지방 흡착력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함으로 더 놀라운 보고도 있다. [ 텍사스주 A&M 대학 J.L Nauss, J.L Thompson, J. Nagyvary].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많은 사람들이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일이 많다. 이것은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대부분의 다이어트 제품은 체내로 흡수되어 혈액 에서 작용하지만 키토산은 체내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간이나 신장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다이 어트를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러한 연구결 과는 다이어트를 위해 엄격한 식단의 선택을 강요 받아야 했던 많은 비만인들의 고통을 크게 덜어줄 것이며, 실제 미주 ·유럽 등에서는 키토산을 다이어트 분야에서 많이 애용하고 있다. Int. J. obes. Relat. Metab. Disord. (1999,23(12), [고분자 수용성 키토산의 항지혈 작용-일본 에히메대학 오꾸다 히로미찌 교수]

11. 중금속, 다이옥신등 오염물질 배설

  과학의 진보와 함께 공해로 인한 중금속이나 다이옥신등 건강에 치명적인 물질들이 매일 몸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다이옥신은 신경조직을 좀 먹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 다는 것은 잘 알고 이는 사실이다.

  고분자 수용성 키토산은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 능이 있다. 키토산은 인간에게 유용한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과 같은 미네랄과 산소, 아미노산, 비타민 등은 흡착 하지 않고 수은이나 카드뮴 같은 유해한 중금속과 결합하여 이들 금속만을 선별해서 흡착, 배출시킨 다. 이것은 키토산이 소화기관에서 아미노기(NH2)에 중금속, 키토산의 입체구조(3 차구조) 독성물질 을 흡착시켜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다. 구 소련에서는 키토산으로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흡착처리 할 수 있다고 한다. 키토산이 유해한 중금속을 흡착, 배출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 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고분자수용성 키토산은 신부전증환자에게 '경구흡착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키토산은 소화기관에서 혈액으로 이행되는 물질을 흡착하여 배설함으로써 인공투석 시간을 단축시키고 투석주기를 길어지게 하고 있다. 또한 투석후의 후유증을 크게 경감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키토산이 중금속을 흡착시키는 부분은 아미노기이다. 키토산은 위장 내에서는 용해되어 중금속·다이옥신등을 흡착시키지 못하지만, 소장으로 넘어가면 아미노기에 중금속이 결합되어진다. 그러나 미량금속류 중 칼슘, 마그네슘등은 전혀 결합되어지지 않는다. 다이옥신은 소수성(물을 싫어 하는)물질이다. 키토산은 꼬인 구조(헬릭스구조)속에도 소수성이고 물을 싫어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다이옥신이 체내에 들어오면 물이 없는(소수성)물질과 잘 결합되어진다. 이 원리에 의하여 키토산의 내부에 다이옥신이 흡착되어진다. 이렇게 흡착 및 결합된 중금속과 다이옥신은 변을 통하여 배설되어 진다. 키토산은 다이옥신과 중금속의 공포로부터 해방을 시켜준다.

12. 숙취해소

  술은 에탄올(C2H5OH)이 주성분으로 체내에 들어가 위, 소장, 대장 등에서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CH3CHO)로 전환된 바로 이 아세트 알데하이드(CH3CHO)가 숙취의 주요인이 되는 것 이다. 아세트 알데하이드(CH3CHO) 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아세트 알데하이드(CH3CHO)는 그대로 혈액으로 떠다니며 갖가지 숙취증상들을 일으키는 것이다. 피부 알레르기, 피부반점, 속쓰림, 갈증 등은 숙 취증상의 대표적인 반응이다.

  숙취 제거가 되는 이유는 키토산을 복용하면 소화기관내에 유입된 알콜 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기능이 있고, 이로 인해 술이 혈관으로 들어가는 량이 조절되어진다. 그래서 갑자기 혈중 알콜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키토산으로 체내 모든 장기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키토산으로 아침에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숙취증상이 없어지고 뱃속이 편해짐은 물론 머리까지 밝아지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13. 기타

■ 교감 및 부교감 신경의 조절 (불면증 개선, 면역 반응성 알레르기)

■ 호르몬 분비 및 억제 제어 (생리통 해소, 당뇨병 개선)

■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

■ 피부 세포의 활성화 및 개선 (여드름, 기미, 주근깨)

■ 그외, 시력개선, 무좀, 수족냉증, 치질, 근육소실증, 자율 신경 실조증(체온등), 한방, 항생물질의 병용에도 유효, 면역 부활 작용등이 있다. 키토산이 이렇게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되는 까닭은 발병의 근본부터 개선시켜주고 특정의 부위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14. 호전 반응 top

▶ 호전반응이란?

  호전반응 혹은 조절반응은 몸에 생소한 물질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추어 세포가 반응을 일으키게 되 어 몸에 다양한 현상을 나타낸다. 즉, 우리 신체가 새로운 물질에 적응할 때 일시적으로 오는 현상으 로, 부작용이 아니고 증상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변화이다. 각자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나타나 는 반응은 다르다. 새로운 물질에 대해 급격히 에너지대사가 증대되므로 일시적으로 노폐물의 양이 급 증하면서 증상이 더욱 나빠지는 듯 느껴지거나 혈액 순환량이 급격히 늘어나 각 기관들이 미처 적응하 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급·만성질환이 호전되는 전환점에서 몸을 보호화는 위기(衛氣), 즉 면역체계가 깨어나는 현상이다.

  호전반응은 주로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것으로 건강식품 등 천연물이 인체 내에서 작용하여 중추신경, 자율신경, 신체 면역기능, 호르몬과 소화 효소액의 분비를 촉진 또는 억제하여 전신을 관할하는 생체조절기구들을 변화시켜 좋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동작으로 개선되기 위 한 과도기적 반응으로써 다양하게 나타나며, 장을 통해 혈액에 흡수되어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의약품 에 의한 부작용과는 전혀 다르다.

▶ 호전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1) 체내의 원인 - 호르몬 밸런스, 자율신경 밸런스, 대사계의 영양 밸런스, 급격한 에너지대사의 증 대

2) 체외의 원인 - 스트레스 정신 불안정, 화학물질, 공해반응, 운동부족

▶ 호전반응 증상

1) 머리 - 두통, 발열, 현기증

2) 피부 - 습진, 발진, 부종, 발한, 반점, 가려움증 : 일종의 과민반응으로써 장기에 '회복시키는 힘' 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반발적인 급성 증상

3) 눈 - 눈의 충혈, 눈이 붓거나 무거워진다 : 눈의 충혈은 체내로 흡수되는 키토산 올리고당을 섭취 하였을 때 나타나며 고분자 키토산은 나타나지 않는다.

4) 코 - 코막힘, 감기와 비슷한 콧물흐르기 : 과도한 노폐물의 분비의 불균형으로 일시적증상.

5) 귀 - 가려움증, 귀뿌리 습진

6) 입 - 입술이 부어 오르거나 구내염 : 간장 기능이 개선되어 감으로써 노폐물 축적되어 부어 오름.

7) 손발, 관절 - 손발 절임, 부스럼, 관절통증

8) 배 - 복통, 구토, 복부 가스참 : 혈액 순환의 악화가 개선되고 있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오는 현 상, 복통은 식전에 키토산을 섭취할 때는 나타날 수 있으나 식후에 섭취하면 위염, 위궤양이 없는 경 우엔 복통이 없다.

9) 정신 - 나른함, 권태감, 졸음 : 이완반응이라고 하여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징 후로서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될 때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이완현상이다.

10) 배설기관 - 변비, 설사, 소변색 변화, 화장실 가는 횟수 증가 : 회복 및 장내 청소 기능 향상으로 인해 나타난다.

▶ 질병애 따른 호전반응

1) 산성체질 : 하루종일 졸립거나 갈증이 생긴다. 밤중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방귀가 나온다.

2) 고혈압 : 눈이 충혈 되거나 눈이 무거우며 머리가 무거운 상태가 1-2주간 계속된다.

3) 혈액부족 : 체질에 따라 가벼운 코피가 나온다.

4) 위가 좋지 않다 : 위통, 속 울렁거림, 가슴앓이가 생기고 식욕이 떨어진다. 1-2주 후 회 복되고 궤양, 염증은 개선된다.

5) 위궤양 : 발병부위가 일시적으로 아프다가 개선된다.

6) 위하수 : 심하게 구토증이 난다.

7) 장이 나쁘다 : 설사 또는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8) 간이 나쁘다 : 눈이 충혈 되거나 나른하거나 구토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9) 간경화 : 나른함, 식욕감퇴, 졸음, 혈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10) 신장병 : 단백질이 소변 속에 나오거나 얼굴이 붓는다.

11) 당뇨병 : 일시적으로 소변이 많이 나오거나 손발이 붓는 경우도 있다

▶ 호전반응에 따라 좋지 않은 증상 예측

1) 몸이 붇는다(몸 전체, 아픈 부위 혹은 몸의 일부).

2) 아팠던 부위가 더 아프다 (신경통, 관절염, 타박부위).

3) 몸살이 난다(입술이 트고 가렵거나 심한 몸살로 혓바늘이 돋는다).

4) 몸에 반점, 피멍이 생기거나 얼굴에 열꽃이 핀다.

5) 몸에 물집이 생긴다(체내에 생긴 노폐물이 많은 사람).

6) 심장고동이 빨라짐을 느낀다(심장이 좋지 않은 상태).

7)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 현상이 난다(노폐물이 많거나 혈액부전).

8) 코피가 터진다(고혈압등 혈액 및 혈관이 안좋은 상태).

9) 피로가 더 심해진다(간장기능이 약화된 경우).

10) 편도선이 아프거나 몸살이 난다(편도선이 약한 경우).

▶ 호전반응과 부작용의 차이점

1) 부 작 용 : 약이나 물질을 복용하여 혈액 내로 흡수되어 들어가서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약물을 끊 어도 계속 악화되는 현상을 부작용이라 한다.

2) 호전반응 : 식품을 섭취하여 나타나는 반응으로 그 식품을 끊으면 1-2일이면 원상태대로 돌아오는 현상을 호전반응이라 한다

▶ 호전반응 발현시 대처방법

1) 일상활동에 큰 지장이 없으면, 호전반응이 다소 있더라도 계속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반응이 1주일 이상 강하게 지속되어 많은 불편을 느끼는 경우 3-7정도 중단하거나, 다소 줄였다가 다시 섭취하면 심한 호전반응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3) 호전반응은 나타난 후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사라지나, 2-3개월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는 1 년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보통 2-3일 이내에 끝나 는 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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